첫 민원인에게 '행운의 꽃다발' 전달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박상석)은 22일 웅동2동 민원센터 업무를 개시하고 첫 번째 방문 민원에게 ‘행운의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입신고와 주민등록표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은 “이렇게 반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동2동 민원센터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 발전에 따른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해구 신항4로 53-45에 지상1층 경량철골조로 건립됐고(차량 9대 주차 공간 확보), 주민등록증 재발급, 전입신고, 주민등록표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증명서, 인감증명서, 세무 관련 증명서 등의 발급 업무를 보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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