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기계활용 전문기술자 양성으로 경남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계기초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장에 근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농업기계 기초 운전 및 정비·점검과정부터 굴삭기운전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 주요 농업기계 정비실무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했다.
1단계로 농업기술원 농업기계교육장 및 농업기계산업 현장과 시군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농기계임대사업장 취업예정자 및 교육희망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누어 1기는 오는 26일까지 실시하고, 2기는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5일간 농업기계기초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농업기계와 건설기계는 복잡하고 다루기가 어렵다 보니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이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시기 전인 이번 달과 오는 3월 사이에 기본 소양교육을 마쳐 농업인이 영농철에 불편함이 없이 농업기계 임대가 가능하도록 임대사업장에 전문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일정은 농업기계기초 기술교육, 굴삭기 운전기능사, 지게차 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 기능사 이론 및 실습과정이며, 총 35시간을 이수하고 실습평가를 통해 꼭 필요한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지원하는 주요강사는 농업기계교관 등 전문 강사가 분야별 강의를 맡았다.
신현석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경남 실업률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진하여 농촌지역이 활기를 띄고 농업인들이 편안하게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장에 근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농업기계 기초 운전 및 정비·점검과정부터 굴삭기운전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 주요 농업기계 정비실무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했다.
1단계로 농업기술원 농업기계교육장 및 농업기계산업 현장과 시군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농기계임대사업장 취업예정자 및 교육희망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누어 1기는 오는 26일까지 실시하고, 2기는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5일간 농업기계기초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농업기계와 건설기계는 복잡하고 다루기가 어렵다 보니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이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시기 전인 이번 달과 오는 3월 사이에 기본 소양교육을 마쳐 농업인이 영농철에 불편함이 없이 농업기계 임대가 가능하도록 임대사업장에 전문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일정은 농업기계기초 기술교육, 굴삭기 운전기능사, 지게차 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 기능사 이론 및 실습과정이며, 총 35시간을 이수하고 실습평가를 통해 꼭 필요한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지원하는 주요강사는 농업기계교관 등 전문 강사가 분야별 강의를 맡았다.
신현석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경남 실업률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진하여 농촌지역이 활기를 띄고 농업인들이 편안하게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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