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진북산단 테스트플랜트 현장 방문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23일 “경남을 제조로봇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 현장인 마산 진북지방산업단지 내 테스트플랜트 현장을 방문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한 대행은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경남의 로봇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장비구축·운영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사업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로봇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경남이 제조로봇 활성화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집적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제조로봇 기술지원 센터’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로봇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2015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83억 원(국비 818억, 도비 87억, 시비 98억, 민자 280억 원)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이다. 특수제조환경 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6개 과제를 추진하는 R&D 사업과 특수제조환경 공정연구 지원을 위한 테스트플랜트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연말 진북산업단지 내 부지 9900㎡, 연면적 4346.8㎡ 규모의 ‘제조로봇 기술지원 센터’를 구축하고 제조로봇분야 장비를 도입하여 제조로봇 기업들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한 권한대행은 이날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 현장인 마산 진북지방산업단지 내 테스트플랜트 현장을 방문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한 대행은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경남의 로봇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장비구축·운영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사업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2015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83억 원(국비 818억, 도비 87억, 시비 98억, 민자 280억 원)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이다. 특수제조환경 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6개 과제를 추진하는 R&D 사업과 특수제조환경 공정연구 지원을 위한 테스트플랜트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연말 진북산업단지 내 부지 9900㎡, 연면적 4346.8㎡ 규모의 ‘제조로봇 기술지원 센터’를 구축하고 제조로봇분야 장비를 도입하여 제조로봇 기업들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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