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 23일 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소속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용훈 경남체육회 직장경기부 카누 지도자 등 21개 종목 2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과 함께 상위권 달성을 다짐했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경남이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를 성취해 17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하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종합 4위에 올라 체육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러한 결과는 지도자들의 탁월한 지도력,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 등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이뤄 낸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경남체육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해 스포츠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용민 도체육회 직장경기부 지도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상위권을 달성해 350만 도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남도체육회 소속 지도자 28명은 학생 선수를 비롯한 일반부 선수 육성에 힘써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임용훈 경남체육회 직장경기부 카누 지도자 등 21개 종목 2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과 함께 상위권 달성을 다짐했다.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경남이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를 성취해 17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하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종합 4위에 올라 체육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러한 결과는 지도자들의 탁월한 지도력,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 등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이뤄 낸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경남체육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해 스포츠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체육회 소속 지도자 28명은 학생 선수를 비롯한 일반부 선수 육성에 힘써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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