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농산물도매시장이 새해들어 대대적인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그동안 서부권 대개발사업 계획에 묶여 재투자를 최소화 해온 진주시는 올해 시설비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시설 정비계획을 살펴보면 △도매시장 본 건물 도색 실시 △신선 농산물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고 4개동 확충 △소포장 작업장 2개동 설치 △어두운 경매장과 각 점포에 LED조명등 교체 공사 등이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한 점포별 계량기를 교체하고, 누수방지를 위한 옥상방수, 도매시장 주차선 재도색 등도 추진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그동안 서부권 대개발사업 계획에 묶여 재투자를 최소화 해온 진주시는 올해 시설비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시설 정비계획을 살펴보면 △도매시장 본 건물 도색 실시 △신선 농산물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고 4개동 확충 △소포장 작업장 2개동 설치 △어두운 경매장과 각 점포에 LED조명등 교체 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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