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이슈/현장
거제시장 음해한 전직 조폭 징역 2년형
허평세 기자  |  hpse@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5  22:32: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김명수 부장판사는 25일 거제시장에게 이권 사업 청탁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직 조직폭력배 A(64)씨에게 징역 2년, 추징금 4650만원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청탁 목적으로 돈을 받고 허위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모두 인정되며 죄질이 좋지 않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거제지역 폭력조직 출신인 A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모(70)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지심도 유람선 사업을 추진하는 김모(63) 전 거제시의원으로부터 “권민호 거제시장에게 청탁해 유람선 사업을 할 있도록 힘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난해 6∼8월 사이 로비자금 등 71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유람선 로비가 제대로 통하지 않자 권 시장을 음해할 목적으로 “권 시장이 유람선 허가 조건으로 자신의 민주당 입당에 반대하는 정적들을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라고 사주했고 대상자들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했다”고 거짓 주장해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허평세기자


 

허평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