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동(61·사진) 전 합천군 기획감사실장이 합천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26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고향 합천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두번째로 넓은 면적과 50만 재외향우 그리고 5만 군민이 삼위일체가 된다면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자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실장은 △돈이 되는 선진 부자 농촌 만들기 △권역별 관광사업 중점개발 및 관광벨트 구축 △균형있는 지역개발사업 및 경제활성화 추구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건설 △황강 45㎞ 개발 △여성의 사회참여 및 문화생활 적극 지원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각종대회 유치 △인구증가 시책 중점 추구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한동 전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1977년 합천군 쌍책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야로면장, 삼가면장, 행정과장, 자유총연맹 합천지회장,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김 전 실장은 지난 26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고향 합천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두번째로 넓은 면적과 50만 재외향우 그리고 5만 군민이 삼위일체가 된다면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자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실장은 △돈이 되는 선진 부자 농촌 만들기 △권역별 관광사업 중점개발 및 관광벨트 구축 △균형있는 지역개발사업 및 경제활성화 추구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건설 △황강 45㎞ 개발 △여성의 사회참여 및 문화생활 적극 지원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각종대회 유치 △인구증가 시책 중점 추구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한동 전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1977년 합천군 쌍책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야로면장, 삼가면장, 행정과장, 자유총연맹 합천지회장,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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