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평촌점 점장인 이형규 상무(사진·52)가 신임 점장을 맡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 점장은 1992년에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상품 본부 피혁잡화 바이어(Buyer)에 이어 롯데백화점 부산점, 잠실점, 대전점, 평촌점 점장을 맡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형규 점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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