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내달 5일까지 청년아이디어 공모
창원문화재단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문화발전을 이끌어갈 문화인력 양성을 위해 ‘2018 창원문화재단 오만떼만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
오만떼만은 경상도 사투리로 ‘이것저것 전부 다’를 뜻하는 말로, 오만떼만 아이디어를 다 모은다는 의미에서 공모전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5세의 청년, 지역 내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의 문화·예술·축제와 관련된 기획안(프로그램)을 자유서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획안은 심사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오는 3월 5일 재단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2명) 각 3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오만떼만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2018 창원문화재단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오만떼만’ 계획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사업(프로그램) 기획안과 함께 이메일(cwcf201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을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오만떼만은 경상도 사투리로 ‘이것저것 전부 다’를 뜻하는 말로, 오만떼만 아이디어를 다 모은다는 의미에서 공모전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5세의 청년, 지역 내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의 문화·예술·축제와 관련된 기획안(프로그램)을 자유서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획안은 심사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오는 3월 5일 재단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2명) 각 3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오만떼만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2018 창원문화재단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오만떼만’ 계획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사업(프로그램) 기획안과 함께 이메일(cwcf201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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