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노년 위한 최고의 복지
‘어르신 일자리’ 노년 위한 최고의 복지
  • 김순철
  • 승인 2018.02.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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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위, 노인 관련단체 간담회
경남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양해영)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들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31일 도의회 2층 상황실에서 노인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해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과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 경남노인복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경남지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남지회 등 노인단체 임원진 7명, 경남도 관계자가 참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경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시행하고 있던 노인복지 정책과 함께 2018년 신규시책으로 2018년 9월부터 기초연금이 인상(당초 20.6만원→변경 25만원)되고, 경로당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CCTV 시범 설치사업, 경로당 데이터베이스 구축, 장기요양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단에 임원진들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담기관(시니어클럽 등)을 확대 설치하고 개별 노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요양시설의 공실 대책 및 환경개선 방안 마련,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우성 위원은 “노인복지관을 노인, 청소년, 아동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으로 확대·개편하여 고령화시대에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높이고, 인식도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제안했다.

양해영 위원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면서 “도 및 관계기관에서는 노인분들이 파견되어 일을 할 수 있을 만한 직종을 많이 발굴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 저출산 고령화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도의회 2층 상황실에서 노인단체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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