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 함양시장 내에 오는 9일 오전 ‘특성화 점포’ 개장식이 열린다.
이번에 개장식을 하는 특성화 점포는 총 사업비 1억 6000만 원이 투입되어 1층 5칸의 점포를 하나로 합쳐 126㎡ 규모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과 고객 쉼터로 만들었으며, 2층 다목적실은 128㎡로 시장 회의실 등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1층의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은 ‘지리산 맑은 장터’로 상호를 정하고 산양삼, 산약초를 비롯한 각종 가공제품과 잡곡류 등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지리산 맑은 장터 한쪽에는 고객들이 간단한 차와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多방’ 이란 이름으로 앞으로 고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2층의 다목적실 ‘지리산 여민락’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유입 극대화를 위해 노래교실과 각종 동아리 운영, 상인교육장, 회의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1부 개장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과 런치쇼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개장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고향의 정을 전할 예정이다.
박용백 상인 회장은 “개장식에 방문하셔서 지리산 함양시장의 변모된 모습과 함께 다양한 축하행사도 보시며 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제수도 구입하시어 정을 듬뿍 담아가시라”라고 전했다.
이번에 개장식을 하는 특성화 점포는 총 사업비 1억 6000만 원이 투입되어 1층 5칸의 점포를 하나로 합쳐 126㎡ 규모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과 고객 쉼터로 만들었으며, 2층 다목적실은 128㎡로 시장 회의실 등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1층의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은 ‘지리산 맑은 장터’로 상호를 정하고 산양삼, 산약초를 비롯한 각종 가공제품과 잡곡류 등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지리산 맑은 장터 한쪽에는 고객들이 간단한 차와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多방’ 이란 이름으로 앞으로 고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2층의 다목적실 ‘지리산 여민락’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유입 극대화를 위해 노래교실과 각종 동아리 운영, 상인교육장, 회의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1부 개장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과 런치쇼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개장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고향의 정을 전할 예정이다.
박용백 상인 회장은 “개장식에 방문하셔서 지리산 함양시장의 변모된 모습과 함께 다양한 축하행사도 보시며 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제수도 구입하시어 정을 듬뿍 담아가시라”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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