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55분께 진주시 상대동 옛 법원 사거리 진양교 인근에서 지난달 20일에 이어 또 다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된 싱크홀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퇴근시간대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사진 왼쪽>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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