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열흘 앞두고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의창복지회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와 본점봉사단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무료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의 식수자들에게 떡국과 간식을 제공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식기도구 설거지와 무료급식소 환경정리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송혜경 여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끓인 떡국을 식수자들이 화색을 띠며 맛있게 먹으니 보람을 느꼈다. 식수자 모두가 2018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와 본점봉사단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무료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의 식수자들에게 떡국과 간식을 제공했다.
송혜경 여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끓인 떡국을 식수자들이 화색을 띠며 맛있게 먹으니 보람을 느꼈다. 식수자 모두가 2018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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