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2기 학생회(회장 김찬모)는 총장실에서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 2기는 지난해 9월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 마다 북한ㆍ통일 분야 등의 업적을 가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대해 공부한다.
김찬모 회장은 “북한ㆍ통일 분야의 질 높은 강의 마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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