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지난 1월 2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 2018 ‘시민공감글판’ 봄, 여름편 문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봄편 당선작은 고민정(울산시 동구) 씨의 ‘움츠렸던 어깨 펴봐. 볕 따스한 봄이잖니’, 여름편 당선작은 정주희(강원도 화천군) 씨의 ‘여름 밤하늘에 손닿는다면 별 하나 너에게 주고파’를 각각 선정했다.
재단은 당선작 외에도 봄, 여름 각 5편씩 총 10편의 가작을 선정했으며, 당선작 2명에게는 각 30만 원 상당, 가작 10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공감글판은 현재 마산야구장과 성산아트홀 대극장, 안민터널 입구(진해→창원 방면) 등 세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재단은 우선 봄편 당선작을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게시하고, 여름편 당선작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게시할 계획이다.
시민공감글판의 가을·겨울편 문안공모는 오는 7월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홍보전략팀(268-793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봄편 당선작은 고민정(울산시 동구) 씨의 ‘움츠렸던 어깨 펴봐. 볕 따스한 봄이잖니’, 여름편 당선작은 정주희(강원도 화천군) 씨의 ‘여름 밤하늘에 손닿는다면 별 하나 너에게 주고파’를 각각 선정했다.
재단은 당선작 외에도 봄, 여름 각 5편씩 총 10편의 가작을 선정했으며, 당선작 2명에게는 각 30만 원 상당, 가작 10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공감글판은 현재 마산야구장과 성산아트홀 대극장, 안민터널 입구(진해→창원 방면) 등 세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재단은 우선 봄편 당선작을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게시하고, 여름편 당선작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게시할 계획이다.
시민공감글판의 가을·겨울편 문안공모는 오는 7월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홍보전략팀(268-793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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