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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김귀현  |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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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7  0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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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김해문화의전당이 올해 상반기 클래식과 오페라 4편, 연극과 뮤지컬 3편, 어린이공연 3편, 국악 2편, 시리즈 기획공연 등 총 43건 83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

베르디의 3대 역작인 전막 오페라 ‘리골레토’를 오는 3월 14~15일 마루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간의 증오와 복수로 인해 벌어지는 비극을 현대인의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을 오페라 명곡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최고의 클래식 스타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무대도 마련한다.

3월 23일 마루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에서 벗어난 ‘클래식 코믹 듀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세이 이구데스만과 피아니스트 주형기 듀오의 기교와 매혹적인 음악과 유머로 물든 무대가 4월 24일 관객을 기다린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모차르트 음악연주에 독보적 기량을 갖춘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서울보다 더 빨리 6월 15일 김해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 뮤지컬도 이어진다.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신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다시 채운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4월 14~15일 마루홀에 오른다.

 

   
▲ 연극 ‘장수상회’.
   
▲ 창작뮤지컬 ‘팬레터’.

지난 2015년 창작뮤지컬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 ‘팬레터’는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이상, 김유정과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뮤지컬 ‘팬레터’는 5월 25~26일에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88만원 세대를 표현한 청춘의 모습과 부모님 세대의 삶의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6월 29~30일에 누리홀에서 마련된다.

우리 전통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진주 삼천포 농악의 흥겨운 무대 국악 ‘진주 삼천포농악의 정월 대보름 굿’은 오는 3월 2일 마루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소리꾼인 남상일과 오정해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5월 11일 마루홀에서 연다.

‘GASC시리즈’ 공연들 또한 준비되어 있다. 시리즈는 어린이공연, 국악재즈공연 ‘인더그루브’, 인디공연 ‘인디밴드’, 클래식토크콘서트 ‘아침의음악회’로 각 시리즈마다 3월부터 6월까지 김해를 채운다.

김해의 대표 전통예술 축제인 2018 김해가야금축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가야금경연대회, 퓨전국악콘서트, 명인전, 피날레콘서트 등으로 구성,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중음악으로는 ‘열혈가수 소환 콘서트’ 시리즈로 한국 록앤롤을 이끈 김종서의 공연이 4월 20일 마루홀에서, 특별기획공연으로 GASC와 연희단거리패가 함께하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6월 8~10일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김해문화의전당 기획공연 예매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아침의음악회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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