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7일 총장 등 직원 10여명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거창대학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기 총장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우리대학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김정기 총장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우리대학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