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64, 자유한국당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7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 룸에서 정책탐방 행사를 가졌다.
하 전 차관은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창녕군 ‘대합 2·3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1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4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양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창녕 -현풍간 고속국도를 6차선으로 조기 확장하고 대합면 대동리 일원에 IC를 설치하여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도모할 것이며 부곡 - 창원 북면간 도로 (국도 79호선)를 개설하여 지역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토록 하고, 우포 늪 주변에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하여 수계보전을 통한 쾌적한 삶의 공간을 창출하고,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아울러 대지면에 축산물 종합유통센타를 건립하여 관내 축산농가의 수익을 증대하고 고품질 축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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