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밀양시 무안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효심마을’을 찾아가 시설에서 요청한 두유, 고구마 등 맞춤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최달연 기술지원국장과 직원일동은 진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가 시설요구품목인 쌀,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권진혁 단감연구소장과 직원이 아동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진우복지재단을 찾아가 위문품 전달을 오는 9일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오는 12일에는 이병정 친환경연구과장과 직원일동이 함안군 소재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로사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 확대로 이어져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