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초청공연을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정구 기념사업회에서 유가족, 추모객, 공연단 등이 고성을 찾아 참배와 합동 공연을 관람하고 고성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시흥시립예술단의 월하무용, 사철가, 신모듬, 판굿 등과 고성오광대 탈놀이 제2과장 오광대놀이와 버나놀음, 고성오광대 탈을 이용한 ‘말뚝이 변검’까지 1시간 30분동안 이어졌다.
이날 김원민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은 올해 시흥 전통연희 축제 대표팀 공식초청을 제의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참가 입장을 밝히는 등 추후 상호 교류에 협의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행사는 제정구 기념사업회에서 유가족, 추모객, 공연단 등이 고성을 찾아 참배와 합동 공연을 관람하고 고성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시흥시립예술단의 월하무용, 사철가, 신모듬, 판굿 등과 고성오광대 탈놀이 제2과장 오광대놀이와 버나놀음, 고성오광대 탈을 이용한 ‘말뚝이 변검’까지 1시간 30분동안 이어졌다.
이날 김원민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은 올해 시흥 전통연희 축제 대표팀 공식초청을 제의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참가 입장을 밝히는 등 추후 상호 교류에 협의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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