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상급학교 진학 기회 제공,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원, 기능·체육·예능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기부한 금액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양산 중·고교생,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해 왔다.
손인준기자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상급학교 진학 기회 제공,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원, 기능·체육·예능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기부한 금액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양산 중·고교생,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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