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통영 이끌 것”
천영기(사진·56) 경남도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의원은 7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통영, 시민이 행복한 통영을 이끌겠다”고 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천 후보는 “시민들이 지난 8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성장시켜줘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열정을 다해 지역의 문제들 해결해 왔다”며 “이를 통해 통영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나가야할 점들을 피부로 느끼며 고민해 왔고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신과 원칙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결과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위민의정대상, 자랑스러운 도의원, 우수의정상을 수상해 열정적인 도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통영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관광패러다임으로 전환, 1000만 명이 찾는 해양수산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천영기 기자회견장면
천 의원은 7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통영, 시민이 행복한 통영을 이끌겠다”고 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천 후보는 “시민들이 지난 8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성장시켜줘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열정을 다해 지역의 문제들 해결해 왔다”며 “이를 통해 통영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나가야할 점들을 피부로 느끼며 고민해 왔고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통영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관광패러다임으로 전환, 1000만 명이 찾는 해양수산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천영기 기자회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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