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7일 진주노인대학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길을 건너는 착한보행 3원칙(서다·보다·건너다),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입기 등에 대해 이뤄졌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인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회관, 복지센터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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