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심한철 서장, 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특별방범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빈발하는 실종, 치매노인에 대해 경찰과 공동대응 및 협조 방안을 토론했다.
심한철 서장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평온한 설 명절 및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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