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이달 무료영화 상영과 더불어 대학로를 사로잡은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창녕군은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에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설 맞이 무료 영화로 ‘남한산성’을 상영한다.
지난해 추석맞이 무료영화 청년경찰은 835명, 연말연시 특별 무료 영화 아이캔스피크는 568명 등이 관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는 대학로 명품 연극 시리즈 2탄 ‘반쪽형제’를 올린다. 고루할 수 있는 재혼 가족 간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 공연은 2014년 초연 이래 매년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과 지방 투어를 이어가며 한국 창작 연극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극이기도 하다.
월 2회 정기적으로 상영되고 영화는 10일 오후 1시와 3시에 영화 ‘딥’을, 24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를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연극, 뮤지컬, 클래식, 춤 등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 체험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은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에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설 맞이 무료 영화로 ‘남한산성’을 상영한다.
지난해 추석맞이 무료영화 청년경찰은 835명, 연말연시 특별 무료 영화 아이캔스피크는 568명 등이 관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는 대학로 명품 연극 시리즈 2탄 ‘반쪽형제’를 올린다. 고루할 수 있는 재혼 가족 간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 공연은 2014년 초연 이래 매년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과 지방 투어를 이어가며 한국 창작 연극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극이기도 하다.
월 2회 정기적으로 상영되고 영화는 10일 오후 1시와 3시에 영화 ‘딥’을, 24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를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연극, 뮤지컬, 클래식, 춤 등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 체험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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