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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최고 명소는 '저도 스카이워크'1월 집계 51만여명 방문…지난해 비해 44% 증가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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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0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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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최고의 명소는 어디일까?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스카이워크’가 창원 최고의 명소로 등극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가 관광객 집계기준과 방식을 공개하며 올해 첫 관광객 집계현황을 발표했다. 87일 창원시에 따르면, 한파가 맹위를 떨친 날이 많았던 올해 1월 한 달간 창원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50만 9668명으로, 지난해 1월 35만 3441명에 비해 44%(15만 622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창원방문의 해 1500만 관광객 유치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강추위가 지속된 날씨영향으로 온천지구(14만 3078명, 28%)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바다 위를 걷은 짜릿한 즐거움과 추억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4만 4828명, 8.8%), 창원경륜장(4만 2931명, 8.4%)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개장 10개월인 6일 현재 누적 관람객이 80만을 넘어서며 지난한해 최고의 명소를 등극했다.

이는 시가 저비용고효율의 인기관광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점이 관광객 증대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시는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관광객 수를 체계적으로 집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준용해 창원시의 관광지를 분류하고 유인·무인 지점별로 방문객을 관리해왔다.

집계는 문체부에 등록된 창원관광지점 19개소와 창원 주요 관광지 36개소를 더한 총55개소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인계수시스템과 입장권판매, 유인계측, 관계부서 통보내용 등을 총괄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축제부문의 경우, 진해군항제, 창원 K-POP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3대 축제에 더해 어시장축제, 다문화축제, 조각비엔날레 등 지역축제까지 포함시켜 집계된다. 이와 함께 각종 주요 대회와 행사 참석자들이 창원관광지를 팸투어 하는 등 관광과 병행하는 추세에 따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국제회의, 걷기대회 등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주요 대회, 지역 행사 등도 집계에 포함된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15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는 2017년 1144만명에 비해 31% 늘어난 것인데 동장군 기세가 등등했던 1월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 1500만 달성의 청신호로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집계에 만전을 기해 매월 성공기원탑 등에 집계내역을 공개함으로써 대내외의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창원’의 위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방문의 해 관광활성화 진해해양공원 11 (1)
2017년 42만명이 방문한 진해해양공원 전경.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70만 돌파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방문객 70만명째로 선정된 권택립(57·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씨와 창원시 황규종 관광과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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