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조정협회는 지난 7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지역 조정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부회장직을 역임해 온 신임 윤종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진주조정협회의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며 “회원 상호간 단합과 화합에 힘써 조정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이임식에서는 그동안 진주시체육발전과 조정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강우 이임회장이 진주시장 감사패와 협회 공로패를 받았다.
이강우 전 회장은 “진주시와 조정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난 2년 동안의 임기를 잘 마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신임 윤종권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조정협회는 시청조정부와 함께 축제를 통해 관광객 및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조정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학교를 찾아 조정체험교실을 여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 2014년부터 부회장직을 역임해 온 신임 윤종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진주조정협회의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며 “회원 상호간 단합과 화합에 힘써 조정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이임식에서는 그동안 진주시체육발전과 조정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강우 이임회장이 진주시장 감사패와 협회 공로패를 받았다.
이강우 전 회장은 “진주시와 조정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난 2년 동안의 임기를 잘 마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신임 윤종권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조정협회는 시청조정부와 함께 축제를 통해 관광객 및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조정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학교를 찾아 조정체험교실을 여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