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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업 스마트화로 어촌 세대교체"경남도, 4차산업 접목 미래 대비
이홍구  |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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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0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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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식산업을 젊고 똑똑한 스마트산업으로 육성한다.

도는 미래 식량자원인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양식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식산업의 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 스마트화,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한다는 것이 도의 전략이다.

이를위해 도는 양식산업 자동화와 고도화 사업에 34억원을 투입한다. 노동력 개선을 위한 양식장비 자동화와 양식수산물의 채취에서 포장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도화 장비를 구축한다. 어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한 청년층 신규인력을 유입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ICT를 접목한 스마트 양식장도 확대한다. 9억원을 들여 양식장 환경 모니터링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성장환경을 파악하고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IoT 기술을 활용한 양식장 자동제어장치 도입도 추진한다. 자동사료공급장치 등 첨단장비를 개발하여 청년들이 찾는 젊은 양식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고성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스마트양식어장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민정식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와 고령화되고 있는 어촌인력의 세대 교체를 위해 양식산업의 스마트화와 고도화를 적극 도입하겠다”며 “4차산업과 접목한 양식산업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했다.

한편, 양식산업은 1차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꼽힌다. 2016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세계수산양식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적인 수산자원의 고갈로 어획생산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양식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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