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은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에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제 의원은 금융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금융 및 재무에 대해 교육하는 사회적기업에 듀머니를 설립해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가 양산한 장기소액채무 연체자들의 경제적 제기를 도왔다. 또한, 주빌리은행을 설립하여 부실채권을 조정 및 소각하는 등 시민사회활동가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하동에서 출생한 제 의원은 전통적인 민주당 약세 지역인 사천·남해·하동에서 당원 및 지지율 결집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지난 1월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제 의원은 “사천·남해·하동이 바뀌어야 경남이 바뀌고, 경남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민주당의 전국정당으로의 도약, 촛불혁명의 완수, 사천·남해·하동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강훈식 원내 대변인,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제 의원은 금융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금융 및 재무에 대해 교육하는 사회적기업에 듀머니를 설립해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가 양산한 장기소액채무 연체자들의 경제적 제기를 도왔다. 또한, 주빌리은행을 설립하여 부실채권을 조정 및 소각하는 등 시민사회활동가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하동에서 출생한 제 의원은 전통적인 민주당 약세 지역인 사천·남해·하동에서 당원 및 지지율 결집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지난 1월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개소식에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강훈식 원내 대변인,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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