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을 방문했다.
이날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TV) 전달과 함께 시설 환경미화, 어르신 말벗되기, 재활운동돕기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창원내 아동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송승환 교육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로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원교육지원청은 봉사에 앞서 공직사회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 실천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TV) 전달과 함께 시설 환경미화, 어르신 말벗되기, 재활운동돕기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창원내 아동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송승환 교육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로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원교육지원청은 봉사에 앞서 공직사회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 실천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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