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식
남동발전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식
  • 박성민
  • 승인 2018.02.11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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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지난 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남동발전과 경남과기대 관계자 및 수료생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산학협력 계약과정인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역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015년 6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임금피크제 시니어 직원 및 중소기업 직원 15명을 교육생으로 구성하여 2016학년도 이후 2년 동안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안전망 강화’라는 국정과제 적극 이행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진주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운영, 지역대학교 계약학과 신설 등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고 있다.

박성민기자

 
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생과 남동발전, 경남과기대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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