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 진주서 민생행보
한 권한대행, 진주서 민생행보
  • 이홍구
  • 승인 2018.02.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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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진주지역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실태를 파악하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진성농공단지를 찾아 일자리안전자금 신청을 직접 접수·홍보하고 15개 공단 입주업체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농공단지 내 주차장 조성, 농공단지 진입로 확장 등 농공단지 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한 대행은 2개 기업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신청서도 직접 접수했다. 도는 이달들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1월에 비해 늘어 지난 8일 기준 도내에서 7108건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진주 고려병원을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소방·건축·전기 등 점검실태를 살폈다. 그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안전 점검체계를 대혁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안전장비들이 실제 작동되는지 내실 있는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병원측이 방독면마스크 비치 수량을 확인하면서 “비상시에 병원에 있는 모든 환자·의료인 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도 복지보건국장, 진주부시장, 진주소방서장, 진주시 재난총괄과장,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강민국 도의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진주 중앙시장과 장대시장을 방문한 한 권한대행은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동향 등도 파악했다. 그는 진주소방서장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화재 취약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해라”고 지시했다.

또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요양원을 방문하여 70여 명의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한경호도지사 권한대행이 12일 진주 전통시장에서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강민국 도의원 등과 함께 설 성수품 물가와 수급동향 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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