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13일 창원여자중학교 졸업식에 참석, 평소 학교폭력예방에 공이 큰 졸업생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여청과 직원, 협력단체원들과 함께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관내 창원여자중학교 졸업식을 맞아 여성청소년과 직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졸업을 위한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포하고 트릭아트 현수막을 이용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하는 등 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및 합동 순찰을 가졌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