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올해 건강증진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3개 분야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부터 6년째 추진중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요구가 반영된 건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핵심사업이다.
시는 가장 취약하게 조사된 3가지 지표(1년 후 300일 이상 당뇨투약순응률, 성인 남성 흡연율, 걷기실천율)를 선정해 핵심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지표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1만2000여 개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과 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 10개소를 운영해 담배연기 없는 청정 클린 양산을 만드는데도 힘을 쏟는다.
특히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치매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하여 시는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준비 중에 있다.
센터 내 치매환자 인지재활훈련실, 상담실,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표준화 사망률, 건강행태지표, 취약인구 등을 근거로 중앙동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지역으로 선정, 걷기, 체조,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주민이 직접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위원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김명자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의 체감도는 건강증진사업 성과의 필수 요건”이라며 “지역주민에 대한 한층 더 세심하고 촘촘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건강, 행복 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13년부터 6년째 추진중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요구가 반영된 건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핵심사업이다.
시는 가장 취약하게 조사된 3가지 지표(1년 후 300일 이상 당뇨투약순응률, 성인 남성 흡연율, 걷기실천율)를 선정해 핵심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지표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1만2000여 개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과 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 10개소를 운영해 담배연기 없는 청정 클린 양산을 만드는데도 힘을 쏟는다.
특히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치매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하여 시는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준비 중에 있다.
센터 내 치매환자 인지재활훈련실, 상담실,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표준화 사망률, 건강행태지표, 취약인구 등을 근거로 중앙동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지역으로 선정, 걷기, 체조,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주민이 직접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위원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김명자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의 체감도는 건강증진사업 성과의 필수 요건”이라며 “지역주민에 대한 한층 더 세심하고 촘촘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건강, 행복 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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