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 상당의 쌀국수 2000박스 전달
참좋은 구포국수(대표 허태관)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을 맞이하고자 쌀국수 2000박스(1200만원 상당)를 창녕군에 지난 14일 기탁했다.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참좋은 구포국수’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에도 떡국 3000세트를 기탁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설을 선물한 바 있다.
허태관 대표는 “본연의 일로 바쁘지만, 그래도 빠뜨릴 수 없는 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라 생각한다. 나눌수록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오니 결국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행복한 나눔을 멈출 수는 없지 않겠냐”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기탁 받은 쌀국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참좋은 구포국수’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에도 떡국 3000세트를 기탁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설을 선물한 바 있다.
허태관 대표는 “본연의 일로 바쁘지만, 그래도 빠뜨릴 수 없는 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라 생각한다. 나눌수록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오니 결국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행복한 나눔을 멈출 수는 없지 않겠냐”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기탁 받은 쌀국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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