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학교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시스템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안전총괄담당관실 시설안전담당자 등 10명 안팎이 참여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에 꾸리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도 시설 내구연한 등 부분을 점검하는 매뉴얼이 시행돼 왔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매뉴얼 개발을 위해서다.
이들은 오는 4월까지 활동하며 학교 건물 안팎에 설치된 놀이기구와 각종 시설 바닥재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측은 “아이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TF를 꾸려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교육청은 안전총괄담당관실 시설안전담당자 등 10명 안팎이 참여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에 꾸리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도 시설 내구연한 등 부분을 점검하는 매뉴얼이 시행돼 왔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매뉴얼 개발을 위해서다.
이들은 오는 4월까지 활동하며 학교 건물 안팎에 설치된 놀이기구와 각종 시설 바닥재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측은 “아이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TF를 꾸려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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