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용지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창석)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이하 전통 장 담그기)’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상반기에 △장 담그기 특강 △간장·된장 가르기 △완성된 장 나눔 순의 3회차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통음식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홍금순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