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지방공무원(소방직, 임기제 포함) 2032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직급별 채용인원은 5급 2명, 7급 50명, 8급 91명, 9급 1368명, 연구·지도직 40명 등 이다. 기관별로는 경남도 594명(임기제 50명, 소방직 329명), 18개 시·군 1438명(소방직 102명)이다.
올해 공무원을 대거 신규 채용하는 것은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올해도 장애인 72명과 저소득층 35명, 고졸(예정)자 10명 등 117명을 일반모집과 구분하여 사회취약 계층을 배려했다.
백승섭 인사과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선발인원을 최종 결정했다”며 “경남 미래를 선도할 열정과 패기를 가진 지역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상세한 시험 일정과 기관·직렬(직류)별 인원 등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직급별 채용인원은 5급 2명, 7급 50명, 8급 91명, 9급 1368명, 연구·지도직 40명 등 이다. 기관별로는 경남도 594명(임기제 50명, 소방직 329명), 18개 시·군 1438명(소방직 102명)이다.
올해 공무원을 대거 신규 채용하는 것은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올해도 장애인 72명과 저소득층 35명, 고졸(예정)자 10명 등 117명을 일반모집과 구분하여 사회취약 계층을 배려했다.
백승섭 인사과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선발인원을 최종 결정했다”며 “경남 미래를 선도할 열정과 패기를 가진 지역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상세한 시험 일정과 기관·직렬(직류)별 인원 등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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