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지난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사립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20개교에 우선적으로 ‘체육관 바닥 틈새먼지 청소’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은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됐다.
이국식 교육장은 “체육관은 학생들이 함께 뛰어놀며 학습하는 공간으로 체육관 청소로 학생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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