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제30대 회장에 김태웅 서울중랑문화원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전국 176개 시·군·구 문화원장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한다.
김 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영건산업 대표로 서울중랑문화원장과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을 위해 1962년 창립됐다.
연합뉴스
김 신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전국 176개 시·군·구 문화원장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한다.
김 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영건산업 대표로 서울중랑문화원장과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을 위해 1962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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