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생활편익·환경·문화 공모사업 접수
양산시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주민지원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일반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GB지역내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등 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GB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사유재산 관리에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상차원에서 국토교통부가 마을안길 및 농로 확 포장, 주차장 조성 등 여가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환경 문화공모사업이 있다.
GB주민지원사업은 국비 70%, 시비 30%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며 국비확보 차원에서도 사업발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GB지역내 주민 및 마을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사업신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발굴된 사업은 경남도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제출로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대상사업으로 확정받기 위해 사업발굴 초기단계부터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일반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GB지역내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등 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GB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사유재산 관리에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상차원에서 국토교통부가 마을안길 및 농로 확 포장, 주차장 조성 등 여가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환경 문화공모사업이 있다.
이를 위해 GB지역내 주민 및 마을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사업신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발굴된 사업은 경남도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제출로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대상사업으로 확정받기 위해 사업발굴 초기단계부터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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