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배구협회는 국내 전지훈련의 메카 하동에서 동계훈련중인 상무신협 배구팀이 미래 꿈나무인 하동중학교 배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삼용 감독과 상무신협 배구선수 12명은 지난 14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배구 꿈나무들에게 서브, 블로킹, 토스 등 포지션별 1대 1 레슨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길러줬다.
김대호 하동군배구협회장은 “이번 상무신협 배구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 한국의 배구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배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배구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신협 배구팀은 하동실내체육관 일원에서 14일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최두열기자
박삼용 감독과 상무신협 배구선수 12명은 지난 14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배구 꿈나무들에게 서브, 블로킹, 토스 등 포지션별 1대 1 레슨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길러줬다.
김대호 하동군배구협회장은 “이번 상무신협 배구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 한국의 배구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배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배구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신협 배구팀은 하동실내체육관 일원에서 14일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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