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지난 2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남해군·경남도립남해대학과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관학협정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해군 발전과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협정서에는 △무장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상호 지원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술개발 및 교육·연구 지원 △재학생의 전공 관련 업무의 현장실습 지원이 포함됐다. 이날 관학 협정식에는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과 박영일 남해군수,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관학협정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해군 발전과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협정서에는 △무장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상호 지원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술개발 및 교육·연구 지원 △재학생의 전공 관련 업무의 현장실습 지원이 포함됐다. 이날 관학 협정식에는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과 박영일 남해군수,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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