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생명자원정보서비스(http://www.bris.go.kr, 이하 ‘BRIS’)를 전문가용과 일반인용으로 확대·개편하여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본격 제공한다.
BRIS는 메인화면을 전문가용과 일반인용으로 구분해 웹 접근성을 높였다. 전문가용 서비스는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약 313만점의 학(종)명정보(식물, 동물, 미생물, 곤충 등)와 3474점의 토종작물(벼, 보리, 콩, 옥수수, 기장, 조, 수수 등 7개 작물)의 특성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인용 콘텐츠(자원백과서비스 등)는 국민 모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51만건의 국내외 특허정보와 바이오산업 10대 분야 종자(건강기능식품, 바이오화장품, 동물약품, 바이오농약 및 비료, 아미노산, 식품첨가물, 발효식품, 사료첨가제)에 대한 특허분석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육종가가 국내에 출원된 품종에 대해 시각적으로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는 품종보호맵(품종흐름도, 품종특성분석, 품종분포도, 품종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진성기자
BRIS는 메인화면을 전문가용과 일반인용으로 구분해 웹 접근성을 높였다. 전문가용 서비스는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약 313만점의 학(종)명정보(식물, 동물, 미생물, 곤충 등)와 3474점의 토종작물(벼, 보리, 콩, 옥수수, 기장, 조, 수수 등 7개 작물)의 특성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인용 콘텐츠(자원백과서비스 등)는 국민 모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육종가가 국내에 출원된 품종에 대해 시각적으로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는 품종보호맵(품종흐름도, 품종특성분석, 품종분포도, 품종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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