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배 도지사 예비후보 경남도청서 기자회견
공민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첫 번째 정책공약으로 ‘초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남부해안동서고속철도’ 건설이란 비전을 내놓았다, 공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경남도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그 첫 번째 과제로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복안은 각 자치정부간 협력 산업 및 관광 활성화, 지역 상생 균형발전 등 경제공동체 구축에 따른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울산~부산간 고속철도 구간은 기존노선을 이용하고, 부산~김해~창원~통영~사천~광양~순천(여수)를 잇는 가칭‘남부 해안 동서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등‘2+2 국토개발전략’을 우리 경남이 주도해 나간다는 것이다.
‘2+2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남부 해안 전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新 해안 드림로드’로 우주항공·조선해양·관광산업 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 될 것이란 내용이다.
이와 함께 그는 서부경남 및 남해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제~김천 간 고속철도 노선을 신설해 경남 관광 1000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일자리 문제, 경제, 사회·복지, 문화·환경 등 각 분야에 걸쳐 우리 경남이 해결해 가야할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민배 예비후보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해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환 남해권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기반이 마련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예비후보는 서부경남과 호남남부 지역 인구증가 및 각 지방정부의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 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홍구기자
이날 공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경남도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그 첫 번째 과제로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복안은 각 자치정부간 협력 산업 및 관광 활성화, 지역 상생 균형발전 등 경제공동체 구축에 따른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울산~부산간 고속철도 구간은 기존노선을 이용하고, 부산~김해~창원~통영~사천~광양~순천(여수)를 잇는 가칭‘남부 해안 동서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등‘2+2 국토개발전략’을 우리 경남이 주도해 나간다는 것이다.
‘2+2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남부 해안 전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新 해안 드림로드’로 우주항공·조선해양·관광산업 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 될 것이란 내용이다.
이와 함께 그는 서부경남 및 남해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제~김천 간 고속철도 노선을 신설해 경남 관광 1000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민배 예비후보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해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환 남해권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기반이 마련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예비후보는 서부경남과 호남남부 지역 인구증가 및 각 지방정부의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 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홍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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