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내대학인 LH토지주택대학교(이하 LHU)는 대전 대덕연구단지 캠퍼스에서 제2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12명이 학사모를 썼다. 1기 졸업생 18명에 이어 지금까지 31명 졸업생을 배출됐다.
공기업 최초 사내대학인 LHU는 2013년 개교해 운영되고 있다. 사내 고졸사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LHU는 ‘총명예지(聰明睿智) 인재양성을 통한 글로벌 코리아 건설’이라는 교육이념으로 문을 연 공기업 최초 학력인정 4년제 사내대학이다.
현재 2018년도 신입생 28명을 포함해 총 129명이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에 재학중이다.
LHU 관계자는 “LH토지주택대학은 ‘선취업 후진학’ 기회 확대와 실무중심의 현장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 최초 사내대학이다”며 “고교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직원들이 토지주택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LHU만의 업무맞춤형 커리큘럼을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공기업 최초 사내대학인 LHU는 2013년 개교해 운영되고 있다. 사내 고졸사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LHU는 ‘총명예지(聰明睿智) 인재양성을 통한 글로벌 코리아 건설’이라는 교육이념으로 문을 연 공기업 최초 학력인정 4년제 사내대학이다.
현재 2018년도 신입생 28명을 포함해 총 129명이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에 재학중이다.
LHU 관계자는 “LH토지주택대학은 ‘선취업 후진학’ 기회 확대와 실무중심의 현장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 최초 사내대학이다”며 “고교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직원들이 토지주택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LHU만의 업무맞춤형 커리큘럼을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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