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
창원상공회의소가 회원기업의 위상 정립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3본부 6팀 1센터 2지소’ 체제의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는 상임의원회에서 공공사업본부 신설과 함께 FTA활용지원센터 집중 배치 등 사무국 조직 개편하고 조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무국장’ 명칭을 ‘사무처장’으로, 사무 부국장 직위를 폐지하는 등 기존 ‘4팀 1센터 2지소’에서 ‘3본부 6팀 1센터 2지소’로 변경했다. 우선적으로 회원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회원지원본부를 신설하여 기존 회원 지원사업과 더불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팀을 배치하여 회원기업 경영활동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위임받은 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공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내에 FTA활용지원센터·산업인력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등을 집중 배치했으며, 통상진흥팀을 신설해 기업의 통상업무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기업경영 환경에 적응하고, 회원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회원서비스 기능 강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개편으로 ‘사무국장’ 명칭을 ‘사무처장’으로, 사무 부국장 직위를 폐지하는 등 기존 ‘4팀 1센터 2지소’에서 ‘3본부 6팀 1센터 2지소’로 변경했다. 우선적으로 회원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회원지원본부를 신설하여 기존 회원 지원사업과 더불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팀을 배치하여 회원기업 경영활동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위임받은 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공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내에 FTA활용지원센터·산업인력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등을 집중 배치했으며, 통상진흥팀을 신설해 기업의 통상업무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기업경영 환경에 적응하고, 회원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회원서비스 기능 강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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