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이 지난 5년 동안 ‘도전과 소통’의 기업문화혁신 프로젝트를 엮은 도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S&T그룹은 ‘S&T 국토대장정’ 5년간의 기록을 담은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S&T그룹이 기획한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은 ‘S&T 국토대장정’이란 부제와 함께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기록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 지난 2013년 울산 간절곶을 출발한 것이 첫 시발이 되어 지난 1월까지 50차까지 총 650km를 걸으면서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애환과 각종 사연 등이 ‘도전과 소통’으로 승화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다.
S&T그룹 최평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은 지난 5년간 ‘S&T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며 함께 걷고, 고민하고, 소통해준 S&T 가족들과의 기록을 담았다”며 “경영인으로서 보람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 S&T 가족들과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기업의 참모습을 담아냈다는 것에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S&T 국토대장정’은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사이에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3월 울산 간절곶에서 출발해 2018년 1월 50차까지 총 650여㎞를 걸었고, 2만여 명이 참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S&T그룹은 ‘S&T 국토대장정’ 5년간의 기록을 담은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S&T그룹이 기획한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은 ‘S&T 국토대장정’이란 부제와 함께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기록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 지난 2013년 울산 간절곶을 출발한 것이 첫 시발이 되어 지난 1월까지 50차까지 총 650km를 걸으면서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애환과 각종 사연 등이 ‘도전과 소통’으로 승화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다.
S&T그룹 최평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하늘, 바람, 길 그리고 사람들’은 지난 5년간 ‘S&T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며 함께 걷고, 고민하고, 소통해준 S&T 가족들과의 기록을 담았다”며 “경영인으로서 보람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 S&T 가족들과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기업의 참모습을 담아냈다는 것에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S&T 국토대장정’은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사이에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3월 울산 간절곶에서 출발해 2018년 1월 50차까지 총 650여㎞를 걸었고, 2만여 명이 참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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