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제과와 업무 제휴…쌀 가루 생산
경남농협이 경남 쌀 소비촉진으로 위해 오리온제과와의 업무 제휴로 쌀 가루 제품 생산에 나섰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밀양농산물물류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오리온농협을 방문해 ‘경남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이날 오리온농협에서 경남지역의 쌀과 농산물 판매 방안을 협의하고 원활한 준공을 통한 경남쌀 소비 촉진에 따른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밀양농산물 물류센터는 2015년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1676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산지의 농산물을 소비지까지 중간유통 단계없이 통합공급하는 농산물 물류혁신의 틀을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593억원의 실적으로 물류센터 중 설명절 특판전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하는 역량을 발휘하여 경남농산물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 오리온 농협은 쌀 소비확대를 위해 2016년 농협과 오리온제과(주)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오는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 가동시 연간 8000톤의 쌀가루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쌀 소비를 위해 경남지역에 오리온농협이 설립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에 경남농협도 지역의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밀양농산물물류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오리온농협을 방문해 ‘경남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이날 오리온농협에서 경남지역의 쌀과 농산물 판매 방안을 협의하고 원활한 준공을 통한 경남쌀 소비 촉진에 따른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밀양농산물 물류센터는 2015년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1676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산지의 농산물을 소비지까지 중간유통 단계없이 통합공급하는 농산물 물류혁신의 틀을 만들고 있다.
또 오리온 농협은 쌀 소비확대를 위해 2016년 농협과 오리온제과(주)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오는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 가동시 연간 8000톤의 쌀가루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쌀 소비를 위해 경남지역에 오리온농협이 설립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에 경남농협도 지역의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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