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 기술인력 구인구직 플랫폼인 ‘기술자숲’이 리뉴얼을 통해 2.0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버전은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술자와 기업을 72시간 이내에 연결된다. 사용도 간편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기술자는 ‘10초 이력정보 등록 서비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력서를 사진으로 찍으면 손쉽게 이력정보가 온라인에 등록된다. 일자리 소개 수수료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기업은 자격증과 경력을 기반으로 원하는 숙련기술자 정보를 7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소셜벤처 스타트업 ‘기술자숲㈜’은 베타서비스 출시 후 지금까지 2600여 일자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태영 기술자숲 대표는 “기업과 숙련 기술자들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적합한 인재와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채용 과정을 간소화·간편화했다”며 “기술자들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칭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자숲㈜은 지난해 9월 경상남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기술자숲㈜과 협업 또는 자세한 문의는 055-259-5312로 연락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2.0버전은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술자와 기업을 72시간 이내에 연결된다. 사용도 간편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기술자는 ‘10초 이력정보 등록 서비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력서를 사진으로 찍으면 손쉽게 이력정보가 온라인에 등록된다. 일자리 소개 수수료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기업은 자격증과 경력을 기반으로 원하는 숙련기술자 정보를 7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소셜벤처 스타트업 ‘기술자숲㈜’은 베타서비스 출시 후 지금까지 2600여 일자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태영 기술자숲 대표는 “기업과 숙련 기술자들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적합한 인재와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채용 과정을 간소화·간편화했다”며 “기술자들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칭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자숲㈜은 지난해 9월 경상남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기술자숲㈜과 협업 또는 자세한 문의는 055-259-5312로 연락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